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다. KPC 서포터즈 1기를 거쳐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팀에서 활약 중인 박유경 주임을 만났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특별한 경험이 어떻게 취업 성공의 열쇠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지금 대학생들에게 KPC 서포터즈 활동이 좋은 기회인지 실무자의 시선으로 전하는 솔직하고 따뜻한 조언.
막연한 관심에서 시작된 발걸음, 현장에서 스포츠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유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단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체육 기금 조성, 스포츠 복지, 스포츠 산업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단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단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와 KSPO 서포터즈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패럴림픽 관람을 계기로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가졌고 대학원에서 특수체육을 전공하며 교내 좌식배구단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장애인체육회의 'KPC 서포터즈' 모집을 접했습니다. 휠체어농구, 골볼, 좌식배구 등 평소에 관람하기 어려운 경기들을 많은 사람과 관람하고 응원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에 동료들과 장애인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던 기억이 납니다. 취업 준비에도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활동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2차 홍보의 주역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단과 웅장한 사운드 덕분에 실제 프로 스포츠 현장 못지않은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응원은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고 현장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서포터즈의 역할은 직관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생생한 경기 영상을 SNS(릴스, 카드뉴스, 숏폼 등)로 공유하면서 현장에 오지 못한 대중에게 장애인스포츠의 매력을 전파하는 '2차 홍보'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영역에 대한 관심과 실천, 차별화된 역량이 되다
취업을 준비하며 '체육의 가치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했는가'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대중적인 프로 스포츠나 직접 운동하는 경험을 내세울 때 저는 장애인스포츠라는 '소외된 영역'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차별점을 어필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을 넘어 KPC 서포터즈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선 실행력은 저를 매우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성별·나이·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특성과 다양성을 포용하고 수용적인 태도를 갖춘 인재임을 증명하는 데 자산이 되었습니다.
콘텐츠의 지평을 넓히고, 배리어프리를 실천하는 실무자로 성장
현재 홍보팀에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올림픽만큼 패럴림픽 콘텐츠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차별적 표현을 지양하는 포용적인 시각을 갖추게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대중성이나 성과에만 매몰되지 않고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애인 선수들의 위대한 스토리를 조명하는 등 오히려 남들과 다른 신선하고 깊이 있는 홍보 아이템을 기획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
KPC 서포터즈는 오로지 선수와 경기를 순수하게 응원하는 데 몰입하는 활동입니다. 활동 자체에 대한 부담은 적으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애인스포츠의 전문성과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학생 시절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면, 남들과 똑같은 스펙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특별한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습니다. 장애인스포츠를 즐기고 알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KPC 서포터즈 2기 지망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장애인스포츠를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다. KPC 서포터즈 1기를 거쳐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팀에서 활약 중인 박유경 주임을 만났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특별한 경험이 어떻게 취업 성공의 열쇠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지금 대학생들에게 KPC 서포터즈 활동이 좋은 기회인지 실무자의 시선으로 전하는 솔직하고 따뜻한 조언.
막연한 관심에서 시작된 발걸음, 현장에서 스포츠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유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단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체육 기금 조성, 스포츠 복지, 스포츠 산업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단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단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와 KSPO 서포터즈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패럴림픽 관람을 계기로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가졌고 대학원에서 특수체육을 전공하며 교내 좌식배구단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장애인체육회의 'KPC 서포터즈' 모집을 접했습니다. 휠체어농구, 골볼, 좌식배구 등 평소에 관람하기 어려운 경기들을 많은 사람과 관람하고 응원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에 동료들과 장애인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던 기억이 납니다. 취업 준비에도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활동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2차 홍보의 주역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단과 웅장한 사운드 덕분에 실제 프로 스포츠 현장 못지않은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응원은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고 현장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서포터즈의 역할은 직관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생생한 경기 영상을 SNS(릴스, 카드뉴스, 숏폼 등)로 공유하면서 현장에 오지 못한 대중에게 장애인스포츠의 매력을 전파하는 '2차 홍보'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영역에 대한 관심과 실천, 차별화된 역량이 되다
취업을 준비하며 '체육의 가치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했는가'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대중적인 프로 스포츠나 직접 운동하는 경험을 내세울 때 저는 장애인스포츠라는 '소외된 영역'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차별점을 어필했습니다.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을 넘어 KPC 서포터즈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선 실행력은 저를 매우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성별·나이·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특성과 다양성을 포용하고 수용적인 태도를 갖춘 인재임을 증명하는 데 자산이 되었습니다.
콘텐츠의 지평을 넓히고, 배리어프리를 실천하는 실무자로 성장
현재 홍보팀에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올림픽만큼 패럴림픽 콘텐츠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차별적 표현을 지양하는 포용적인 시각을 갖추게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대중성이나 성과에만 매몰되지 않고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애인 선수들의 위대한 스토리를 조명하는 등 오히려 남들과 다른 신선하고 깊이 있는 홍보 아이템을 기획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
KPC 서포터즈는 오로지 선수와 경기를 순수하게 응원하는 데 몰입하는 활동입니다. 활동 자체에 대한 부담은 적으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애인스포츠의 전문성과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학생 시절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면, 남들과 똑같은 스펙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특별한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습니다. 장애인스포츠를 즐기고 알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글 정지연
사진 박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