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 가족을 위한 라인댄스 프로그램과 배드민턴 교실을 새롭게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원 20명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50분간 진행된다. 수업은 워킹, 킥볼 스텝, 스리 스텝 등 기본 스텝을 익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배드민턴 교실은 6명의 참가자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참여한다. 기본 자세를 바탕으로 한 스윙 연습과 2 대 2 복식 대항전 연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8월에 열리는 전국배드민턴어울림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녕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 가족을 위한 라인댄스 프로그램과 배드민턴 교실을 새롭게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원 20명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50분간 진행된다. 수업은 워킹, 킥볼 스텝, 스리 스텝 등 기본 스텝을 익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배드민턴 교실은 6명의 참가자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참여한다. 기본 자세를 바탕으로 한 스윙 연습과 2 대 2 복식 대항전 연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8월에 열리는 전국배드민턴어울림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