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사이클은 장애인 선수들이 즐길 수 있도록 비장애인 사이클 경기 규칙을 맞춤 조정한 스포츠다. 1984년 제7회 뉴욕-스토크맨더빌 패럴림픽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럴림픽대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파라사이클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자 장애 유형에 따라 지체 및 뇌병변장애(C1~C5), 지체 및 척수장애(H1~H5), 시각장애(B)로 나뉘며, 데플림픽은 청각장애(D)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모든 선수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은 장애 유형별로 세심하게 조정된다. 파라사이클은 크게 일반 도로에서 펼치는 '도로 경기'와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벨로드롬(velodrome)' 즉 트랙 경기로 나뉜다. 세부 종목을 보면 도로 경기는 개인 도로 독주와 개인 도로가 있고, 트랙 경기는 독주·개인추발·팀스프린트·스크래치 등 종목이 다양하다.
#02 경기장
벨로드롬은 사이클 전용 경기장으로, 규격은 250m, 333.3m, 500m 트랙으로 구분한다. 트랙 경기장은 타원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표면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경사각으로 부드럽게 처리했다. 트랙은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라인을 크게 일으키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타이어와 트랙 표면 사이에 최소 25~30도의 마찰 각도가 유지되어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현대 경기에서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250m 트랙을 선호한다. 도로 경기는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코스를 선정할 때는 급격한 굴곡이 없고 경사면(언덕)이 가급적 5도를 넘지 않는 평탄한 도로를 선택한다. 또 차량과 주변 도로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 곳에서 진행하며, 반환점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는 공간을 고려해 설치한다.
#03 경기용 기구
파라사이클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자전거가 사용된다.
사이클(트랙·도로): 일반 자전거를 선수의 필요에 맞게 조정해 사용
탠덤사이클(트랙·도로): 시각장애 선수와 가이드(파일럿)가 함께 타는 2인승 자전거
핸드사이클(도로): 팔 힘으로 페달을 돌려 움직이는 자전거로, 하지 기능에 제한이 있는 선수를 위한 장비
트라이사이클(도로): 안정감이 뛰어난 3륜 자전거로, 균형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선수들이 사용
#04 경기 규칙
트랙 경기
트랙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등급은 C·B·D로 단거리, 중거리, 단체 경기로 구분한다. 단거리 종목으로는 1km 독주 경기, 중거리 종목으로는 4km 개인추발 경기가 있으며, 단체 경기인 팀스프린트는 지체장애(C) 선수들이 참가한다.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세 바퀴를 주행하는데 매 바퀴에 한 명씩 트랙을 이탈하고,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도로 경기
도로 경기는 모든 스포츠 등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개인 도로 독주 경기와 개인 도로 경기로 나뉜다. 개인 도로 독주 경기는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출발해 정해진 거리(10km, 40km)를 빠르게 완주하는 기록 경기다. 개인 도로 경기는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거리(26km, 125km)에서 진행하며, 여러 선수가 함께 출발해 경쟁한다. 그리고 핸드사이클 도로 세부 종목으로 팀릴레이 경기가 있다.
#05 스포츠 등급 분류
모든 선수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파라사이클에서는 다음과 같이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한다.
핸드사이클(H1~5): 근력장애나 근육 긴장 항진 등이 있는 선수를 위한 등급
트라이사이클(T1~2): 균형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일반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선수를 위한 등급
사이클(C1~5): 사지결손이나 근력장애, 관절 가동 범위 제한 등이 있는 선수를 위한 등급
탠덤사이클(B): 시각장애 선수를 위한 등급으로, B1(전맹), B2(약시), B3(경도 시각장애)로 세분화
사이클(D): 청각장애 선수를 위한 등급
#06 생활체육으로서 파라사이클
유산소운동인 파라사이클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균형 감각과 조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구력 증진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파라사이클의 매력은 전문 선수만의 스포츠가 아닌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의 페이스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라는 점이다. 파라사이클에 입문하고 싶다면 거주 지역 시도 장애인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곳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으로 연결해주며, 개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체육으로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지역 동호회를,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신인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 지역에서 장비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 장애 맞춤형 스포츠
# 심폐지구력
# 체중 관리
# 정신적 강인함
#01 종목 소개
파라사이클은 장애인 선수들이 즐길 수 있도록 비장애인 사이클 경기 규칙을 맞춤 조정한 스포츠다. 1984년 제7회 뉴욕-스토크맨더빌 패럴림픽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럴림픽대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파라사이클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자 장애 유형에 따라 지체 및 뇌병변장애(C1~C5), 지체 및 척수장애(H1~H5), 시각장애(B)로 나뉘며, 데플림픽은 청각장애(D)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모든 선수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은 장애 유형별로 세심하게 조정된다.
파라사이클은 크게 일반 도로에서 펼치는 '도로 경기'와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벨로드롬(velodrome)' 즉 트랙 경기로 나뉜다. 세부 종목을 보면 도로 경기는 개인 도로 독주와 개인 도로가 있고, 트랙 경기는 독주·개인추발·팀스프린트·스크래치 등 종목이 다양하다.
#02 경기장
벨로드롬은 사이클 전용 경기장으로, 규격은 250m, 333.3m, 500m 트랙으로 구분한다. 트랙 경기장은 타원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표면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경사각으로 부드럽게 처리했다. 트랙은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라인을 크게 일으키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타이어와 트랙 표면 사이에 최소 25~30도의 마찰 각도가 유지되어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현대 경기에서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250m 트랙을 선호한다.
도로 경기는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코스를 선정할 때는 급격한 굴곡이 없고 경사면(언덕)이 가급적 5도를 넘지 않는 평탄한 도로를 선택한다. 또 차량과 주변 도로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된 곳에서 진행하며, 반환점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는 공간을 고려해 설치한다.
#03 경기용 기구
파라사이클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자전거가 사용된다.
#04 경기 규칙
트랙 경기
트랙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등급은 C·B·D로 단거리, 중거리, 단체 경기로 구분한다. 단거리 종목으로는 1km 독주 경기, 중거리 종목으로는 4km 개인추발 경기가 있으며, 단체 경기인 팀스프린트는 지체장애(C) 선수들이 참가한다.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세 바퀴를 주행하는데 매 바퀴에 한 명씩 트랙을 이탈하고,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도로 경기
도로 경기는 모든 스포츠 등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개인 도로 독주 경기와 개인 도로 경기로 나뉜다. 개인 도로 독주 경기는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출발해 정해진 거리(10km, 40km)를 빠르게 완주하는 기록 경기다. 개인 도로 경기는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거리(26km, 125km)에서 진행하며, 여러 선수가 함께 출발해 경쟁한다. 그리고 핸드사이클 도로 세부 종목으로 팀릴레이 경기가 있다.
#05 스포츠 등급 분류
모든 선수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파라사이클에서는 다음과 같이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한다.
#06 생활체육으로서 파라사이클
유산소운동인 파라사이클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균형 감각과 조정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구력 증진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파라사이클의 매력은 전문 선수만의 스포츠가 아닌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의 페이스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라는 점이다.
파라사이클에 입문하고 싶다면 거주 지역 시도 장애인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곳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으로 연결해주며, 개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체육으로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지역 동호회를,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신인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 지역에서 장비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글 편집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검수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