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당구는 1960년 제1회 로마 패럴림픽대회에서 스누커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1988년 서울 패럴림픽대회까지 정식 종목으로 운영됐다. 이후 패럴림픽 종목에서 제외됐으나, 국내에서는 2009년 대한장애인당구협회가 설립되며 체계적으로 보급되었다. 201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2014년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아 현재 800명 내외의 선수가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세부 종목은 1쿠션과 3쿠션 두 가지로 구성되며, 경기는 좌식(휠체어)과 입식으로 구분한다.
#02 스포츠 등급 분류
1. 좌식 등급(BIW)
기립 상태 유지가 불가능하거나, 기립은 가능하나 기립 자세로 샷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선수가 해당된다. 좌식 선수는 반드시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등급
기준
BIW 1
벤치 테스트에서 양측 상지 및 체간에서 30점 이상 점수 소실이 있는 경우
BIW 2
벤치 테스트에서 양측 상지 및 체간에서 10점 이상 20점 미만 점수 소실이 있는 경우
BIW 3
벤치 테스트에서 양측 상지 및 체간에서 10점 미만 점수 소실이 있는 경우
2. 입식 등급(BIS)
좌식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로, 입식 자세 유지를 위한 의지 및 보조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전 등급 분류를 통해 인정된 경우에 한한다. 상지장애는 BIS 1~3, 하지장애는 BIS 4~5로 분류된다.
등급
기준
BIS 1
벤치 테스트: 양측 상지 및 체간에서 40점 이상 점수 소실 절단: 일측 상지 팔꿈치 위 절단 또는 양측 상지 손목 이하 절단
BIS 2
벤치 테스트: 양측 상지 및 체간에서 20점 이상 40점 미만 점수 소실 절단: 일측 상지 팔꿈치 아래 절단 또는 양손 모든 손가락을 근위지관절 이상 부위에서 잃은 경우
BIS 3
벤치 테스트: 일측 상지 10점 이상 또는 양측 상지 15점 이상 점수 소실 절단: 한 손 엄지손가락, 또는 둘째 손가락을 포함한 2개 손가락, 또는 셋째·넷째·다섯째 손가락 3개 모두에 근위 지간 관절 이상 절단이 있는 경우
BIS 4
벤치 테스트: 일측 하지 20점 이상 또는 양측 하지 25점 이상 점수 소실 절단: 일측 하지 무릎관절 이단 이상
BIS 5
벤치 테스트: 일측 하지 10점 이상 또는 양측 하지 15점 이상 점수 소실 절단: 리스프랑관절 이상 하지 절단 다리 길이 단축: 한 다리가 반대쪽보다 5cm 이상 또는 반대쪽 길이의 15분의 1 이상 짧은 경우 저신장: 성장이 멈춘 남성(18세 이상) 신장 145cm 이하 또는 여성(16세 이상) 신장 140cm 이하, 또는 연골무형성증으로 왜소증 증상이 뚜렷한 경우 척추 변형·강직: 척추후만증으로 만곡각도 60도 이상, 경·흉·요추 운동 범위가 정상의 5분의 1 이상 감소, 또는 강직성척추염으로 경추 또는 요추가 완전 강직된 경우
3. 그 외 시각·지적·청각장애 등급
시각장애(BIS-B)는 시력 및 시야 기준에 따라 B2(시력 0.04 이하 또는 시야 5도 미만)와 B3(시력 0.04 초과 0.1 이하 또는 시야 5도 이상 20도 미만)로 구분된다. 지적장애(BIS-II)는 VIRTUS 등급 분류사에 의해 판정된 선수, 청각장애(BIS-HI)는 KOBAD 등급 분류 위원회에서 인정한 선수에게 적용된다.
#03 경기 방식 및 규칙
1쿠션은 수구가 쿠션에 한 번 이상 맞은 뒤 적구를 맞혀야 득점이 인정되는 종목이다. 3쿠션은 수구가 쿠션에 세 번 이상 맞은 뒤 적구를 맞혀야 득점되는 고난도 종목으로, 정교한 각도 계산과 회전력 제어가 요구된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방식으로 운영되며, 등급별로 별도 경기가 진행된다. 좌식 등급 선수는 경기 내내 휠체어에 착석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엉덩이가 좌석에서 뜨거나 발이 풋레스트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입식 등급 선수는 당구대 주위를 이동하며 샷을 진행하되, 사전 승인된 보조 기기 사용이 허용된다.
#04 경기용 기구
당구대 1·3쿠션 모두 포켓(구멍)이 없는 캐럼 당구대를 사용한다. 국제 기준 대대(5×10피트)를 사용하며, 당구대 표면은 평평하고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휠체어(좌식 등급) 좌식 등급 선수는 경기 중 안정적 자세 유지를 위해 브레이크 또는 고정 장치가 적용된 휠체어를 사용한다. 샷 도중 휠체어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이 가능해야 하며, 사전 등급 분류를 통해 사용 가능 여부가 확인된 보조 기기에 한해 허용된다.
#05 생활체육으로서 당구
장애인당구는 격렬한 이동 없이 정밀한 기술과 집중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다. 공의 궤도를 계산하고 큐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상체 근력과 손목 유연성이 향상되며, 전략적 사고력과 집중력 개발에도 효과적이다. 체력 수준이나 장애 정도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어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접근성이 높고, 동등한 조건만 갖춰지면 비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정밀한 각도 계산
# 순간의 집중력
# 전략적 사고
# 큐 하나로 완성하는 심리전
#01 종목 소개
장애인당구는 1960년 제1회 로마 패럴림픽대회에서 스누커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1988년 서울 패럴림픽대회까지 정식 종목으로 운영됐다. 이후 패럴림픽 종목에서 제외됐으나, 국내에서는 2009년 대한장애인당구협회가 설립되며 체계적으로 보급되었다. 201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2014년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아 현재 800명 내외의 선수가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세부 종목은 1쿠션과 3쿠션 두 가지로 구성되며, 경기는 좌식(휠체어)과 입식으로 구분한다.
#02 스포츠 등급 분류
1. 좌식 등급(BIW)
기립 상태 유지가 불가능하거나, 기립은 가능하나 기립 자세로 샷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선수가 해당된다. 좌식 선수는 반드시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2. 입식 등급(BIS)
좌식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로, 입식 자세 유지를 위한 의지 및 보조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전 등급 분류를 통해 인정된 경우에 한한다. 상지장애는 BIS 1~3, 하지장애는 BIS 4~5로 분류된다.
절단: 일측 상지 팔꿈치 위 절단 또는 양측 상지 손목 이하 절단
절단: 일측 상지 팔꿈치 아래 절단 또는 양손 모든 손가락을 근위지관절 이상 부위에서 잃은 경우
절단: 한 손 엄지손가락, 또는 둘째 손가락을 포함한 2개 손가락, 또는 셋째·넷째·다섯째 손가락 3개 모두에 근위 지간 관절 이상 절단이 있는 경우
절단: 일측 하지 무릎관절 이단 이상
절단: 리스프랑관절 이상 하지 절단
다리 길이 단축: 한 다리가 반대쪽보다 5cm 이상 또는 반대쪽 길이의 15분의 1 이상 짧은 경우 저신장: 성장이 멈춘 남성(18세 이상) 신장 145cm 이하 또는 여성(16세 이상) 신장 140cm 이하, 또는 연골무형성증으로 왜소증 증상이 뚜렷한 경우
척추 변형·강직: 척추후만증으로 만곡각도 60도 이상, 경·흉·요추 운동 범위가 정상의 5분의 1 이상 감소, 또는 강직성척추염으로 경추 또는 요추가 완전 강직된 경우
3. 그 외 시각·지적·청각장애 등급
시각장애(BIS-B)는 시력 및 시야 기준에 따라 B2(시력 0.04 이하 또는 시야 5도 미만)와 B3(시력 0.04 초과 0.1 이하 또는 시야 5도 이상 20도 미만)로 구분된다. 지적장애(BIS-II)는 VIRTUS 등급 분류사에 의해 판정된 선수, 청각장애(BIS-HI)는 KOBAD 등급 분류 위원회에서 인정한 선수에게 적용된다.
#03 경기 방식 및 규칙
1쿠션은 수구가 쿠션에 한 번 이상 맞은 뒤 적구를 맞혀야 득점이 인정되는 종목이다. 3쿠션은 수구가 쿠션에 세 번 이상 맞은 뒤 적구를 맞혀야 득점되는 고난도 종목으로, 정교한 각도 계산과 회전력 제어가 요구된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방식으로 운영되며, 등급별로 별도 경기가 진행된다. 좌식 등급 선수는 경기 내내 휠체어에 착석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엉덩이가 좌석에서 뜨거나 발이 풋레스트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입식 등급 선수는 당구대 주위를 이동하며 샷을 진행하되, 사전 승인된 보조 기기 사용이 허용된다.
#04 경기용 기구
당구대 1·3쿠션 모두 포켓(구멍)이 없는 캐럼 당구대를 사용한다. 국제 기준 대대(5×10피트)를 사용하며, 당구대 표면은 평평하고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휠체어(좌식 등급) 좌식 등급 선수는 경기 중 안정적 자세 유지를 위해 브레이크 또는 고정 장치가 적용된 휠체어를 사용한다. 샷 도중 휠체어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이 가능해야 하며, 사전 등급 분류를 통해 사용 가능 여부가 확인된 보조 기기에 한해 허용된다.
#05 생활체육으로서 당구
장애인당구는 격렬한 이동 없이 정밀한 기술과 집중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다. 공의 궤도를 계산하고 큐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상체 근력과 손목 유연성이 향상되며, 전략적 사고력과 집중력 개발에도 효과적이다. 체력 수준이나 장애 정도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어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접근성이 높고, 동등한 조건만 갖춰지면 비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글 편집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감수 대한장애인당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