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파라아이스하키 K-리그 개막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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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파라아이스하키 K-리그가 8월 2일 김포 웨이브즈아이스링크에서 개막했다.
올해 리그는 김포(8월), 인천(9월), 강릉(11월) 등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차전에서는 전북 아리울이 강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25 파라아이스하키 K-리그가 8월 2일 김포 웨이브즈아이스링크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리그에는 6개 팀이 참가해 4개월간 열전을 펼친다.
1차전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총 8경기가 치러졌다. 개막전에서 전북 아리울이 전남 아레스를 6:0으로 이기며 대회 포문을 열었고, 둘째 날에는 같은 팀이 경기 아이스워리어스를 9:2로 대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과시했다. 한편 다른 경기에서는 승부샷까지 가는 접전이 2경기나 벌어져 팽팽한 경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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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이스워리어스 김민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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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고영빈 매니저는 “올해 1차전은 작년보다 참가 팀과 선수가 증가해 대회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띠었다”며 “신규 팀과 선수들의 합류로 경기 양상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각 팀이 전력 강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수준 높은 접전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K-리그는 예선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운영해 각 팀이 5경기씩 치른다. 예선 성적 상위 1·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6위, 4~5위 팀이 맞붙어 준결승 진출팀을 가린 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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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국내 파라아이스하키의 체계적 전력 강화 시스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 리그 운영을 통해 선수들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는 개별 선수의 기량 향상은 물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특히 지속적인 경쟁 구조 속에서 신인 선수의 발굴과 육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국가대표팀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앞으로 발전 방향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고영빈 매니저는 “무엇보다 더 많은 팀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신규 팀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선수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기반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시도지부에서 경기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정적 팬층을 형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파라아이스하키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2차전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3차전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경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글  유명은
사진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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