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6년 장애인스포츠 시즌의 문이 힘차게 열린다. 골볼과 사격, 컬링이 잇따라 리그 일정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컬링 청각장애 유형 경기 모습
포문은 컬링이 연다. 2026 코리아파라컬링리그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7 데플림픽 농아인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 여자부, 믹스더블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5 서울특별시장배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상위 입상팀인 강원데프컬링, 서울·경기·충북 등이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남자부는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고, 여자부는 더블라운드로빈을 거쳐 결승에서 3판 2선승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믹스더블 역시 원라운드로빈 이후 상위 두 팀이 결승 3판 2선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2025 창원 WSPS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박진호 선수
사격은 4월 27일 화성 1차전을 시작으로 리그챔피언십에 돌입한다. 6월 청주 2차전, 7월 창원 3차전을 거쳐 9월 이천 결선으로 마무리되는 구조다. 리그 일정 사이사이에는 화성시장배(4월), 직지배(5월 청주), 연맹회장기(6월 창원), 경찰청장기(7월 창원), 대통령경호처장기(8월 나주) 등 전국 대회도 빼곡히 이어진다. 올해는 국제 대회 일정도 예정돼 있다. 9월에는 창원에서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10월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이 열린다. 리그에서 쌓은 경기력이 곧바로 국제 무대로 이어지는 만큼 선수 간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골볼은 5월 직장운동경기부의 1부 리그로 시작해, 시도 소속 일반 선수부의 2부 리그 등이 8월까지 이어진다. 1·2부 1라운드는 5월 8일~10일 진행되며, 이후 6월 2부 2라운드, 7월 1부 2라운드, 8월 1·2부 3라운드를 거쳐 8월 22일~23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으로 막을 내린다. 경기장은 서울 고덕사회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인천·구미·광주·청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올해 1부 리그 성적은 2027년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4월, 2026년 장애인스포츠 시즌의 문이 힘차게 열린다.
골볼과 사격, 컬링이 잇따라 리그 일정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컬링 청각장애 유형 경기 모습
포문은 컬링이 연다. 2026 코리아파라컬링리그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7 데플림픽 농아인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 여자부, 믹스더블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5 서울특별시장배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상위 입상팀인 강원데프컬링, 서울·경기·충북 등이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남자부는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고, 여자부는 더블라운드로빈을 거쳐 결승에서 3판 2선승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믹스더블 역시 원라운드로빈 이후 상위 두 팀이 결승 3판 2선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2025 창원 WSPS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박진호 선수
사격은 4월 27일 화성 1차전을 시작으로 리그챔피언십에 돌입한다. 6월 청주 2차전, 7월 창원 3차전을 거쳐 9월 이천 결선으로 마무리되는 구조다. 리그 일정 사이사이에는 화성시장배(4월), 직지배(5월 청주), 연맹회장기(6월 창원), 경찰청장기(7월 창원), 대통령경호처장기(8월 나주) 등 전국 대회도 빼곡히 이어진다. 올해는 국제 대회 일정도 예정돼 있다. 9월에는 창원에서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10월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이 열린다. 리그에서 쌓은 경기력이 곧바로 국제 무대로 이어지는 만큼 선수 간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2025 골볼 리그전 © 대한장애인골볼협회
골볼은 5월 직장운동경기부의 1부 리그로 시작해, 시도 소속 일반 선수부의 2부 리그 등이 8월까지 이어진다. 1·2부 1라운드는 5월 8일~10일 진행되며, 이후 6월 2부 2라운드, 7월 1부 2라운드, 8월 1·2부 3라운드를 거쳐 8월 22일~23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으로 막을 내린다. 경기장은 서울 고덕사회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인천·구미·광주·청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올해 1부 리그 성적은 2027년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글 편집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