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휠체어테니스 리그 1차 대회’가 시작됐다. 한껏 높아진 경기력으로 열띤 대회를 치른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2024년 리그전이 개막됐다. 첫 시작을 알린 종목은 휠체어테니스다. ‘2024 휠체어테니스 리그’는 총 3차 대회가 진행되는데,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1차 대회가 열렸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처음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는 대회로,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고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휠체어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휠체어테니스 리그는 단식 없이 전국 시도의 휠체어테니스팀을 4개로 분류해 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GG&피닉스(경기), 서부 SIS(서울 ·인천· 전남), 중부 Match Point(대전 ·세종·전북·충북), DGB Metro(광주·대구·부산)의 선수 200명이 참가했다. 바로 전 같은 장소에서 제2회 충주시장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힘 있는 경기를 펼쳤다. 2차 대회는 8월에 인천에서, 3차 대회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1. 대회에 참석한 중부 Match Point의 최영규 · 김교석 선수와 서부 SIS의 조수환· 김의택 선수 2. 경기 중인 김영덕 선수 3, 4. 탁월한 팀워크를 보여준 김삼주· 권천옥 선수
5.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선수들 6. 경기 시작 전 참가자들이 모두 집합해 대회 규정과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2024 휠체어테니스 리그 1차 대회’가 시작됐다. 한껏 높아진 경기력으로 열띤 대회를 치른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2024년 리그전이 개막됐다. 첫 시작을 알린 종목은 휠체어테니스다. ‘2024 휠체어테니스 리그’는 총 3차 대회가 진행되는데,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1차 대회가 열렸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처음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는 대회로,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고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휠체어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휠체어테니스 리그는 단식 없이 전국 시도의 휠체어테니스팀을 4개로 분류해 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GG&피닉스(경기), 서부 SIS(서울 ·인천· 전남), 중부 Match Point(대전 ·세종·전북·충북), DGB Metro(광주·대구·부산)의 선수 200명이 참가했다. 바로 전 같은 장소에서 제2회 충주시장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를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힘 있는 경기를 펼쳤다. 2차 대회는 8월에 인천에서, 3차 대회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1. 대회에 참석한 중부 Match Point의 최영규 · 김교석 선수와 서부 SIS의 조수환· 김의택 선수
2. 경기 중인 김영덕 선수
3, 4. 탁월한 팀워크를 보여준 김삼주· 권천옥 선수
5.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선수들
6. 경기 시작 전 참가자들이 모두 집합해 대회 규정과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글 편집부
사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