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700여 명 선수단 열전
경기도 선수단, 종합우승 차지

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개회식 성화 점화
청각장애인 스포츠인의 국내 최대 종합 축제 ‘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각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뉜 7개 종목(배드민턴, 볼링, 탁구, 게이트볼, 슐런, 야구, 스크린골프)에 총 700여 명(선수 355명, 임원 및 관계자 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대회 첫날인 7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청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거행된 개회식 겸 공식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희룡 사무총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협의회 윤경선 회장, 충청북도청 체육진흥과 정완수 과장 등 장애인 체육계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했다.
사흘간 전개된 열전 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청각장애인 종합체육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도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를 아우른 7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7677.40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서울특별시가 종합 2위, 충청남도가 3위, 부산광역시가 4위를 차지하며 경쟁을 마쳤다.

종합 1, 2, 3, 4위를 차지하고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경기도(1위), 서울시(2위), 충남(3위), 부산(4위)팀 선수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은 “올해 23회를 맞은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전국의 농아인 선수들이 재능과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는 국내 유일의 농아인 전국 종합 체육대회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청각장애인의 스포츠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나아가 더 많은 청각장애인 스포츠인이 당당하게 무대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성과를 밝혔다. 아울러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측은 향후 대중들의 농아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젊은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글 정지연
사진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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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단, 종합우승 차지
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개회식 성화 점화
청각장애인 스포츠인의 국내 최대 종합 축제 ‘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각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뉜 7개 종목(배드민턴, 볼링, 탁구, 게이트볼, 슐런, 야구, 스크린골프)에 총 700여 명(선수 355명, 임원 및 관계자 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대회 첫날인 7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청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거행된 개회식 겸 공식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희룡 사무총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협의회 윤경선 회장, 충청북도청 체육진흥과 정완수 과장 등 장애인 체육계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했다.
사흘간 전개된 열전 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청각장애인 종합체육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경기도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를 아우른 7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7677.40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서울특별시가 종합 2위, 충청남도가 3위, 부산광역시가 4위를 차지하며 경쟁을 마쳤다.
종합 1, 2, 3, 4위를 차지하고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경기도(1위), 서울시(2위), 충남(3위), 부산(4위)팀 선수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은 “올해 23회를 맞은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전국의 농아인 선수들이 재능과 뜨거운 열정을 발휘하는 국내 유일의 농아인 전국 종합 체육대회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청각장애인의 스포츠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나아가 더 많은 청각장애인 스포츠인이 당당하게 무대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성과를 밝혔다. 아울러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측은 향후 대중들의 농아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젊은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글 정지연
사진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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