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면 기회는 온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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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은 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 특별한 달이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그날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어릴 때부터 가슴 깊이 품어온 꿈이 있었다. 운동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그리고 사람들과 진정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처음 농구공을 손에 쥐었을 때의 설렘과 동시에 밀려온 걱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과연 내가 팀에 적응할 수 있을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이 "너무 잘한다"고 격려해주셨기 때문이다.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내겐 큰 힘이 되었다. 누군가의 인정과 응원이 이렇게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다니! 그렇게 나는 운동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농구에서 시작된 나의 운동 인생은 점점 다양해졌다. 체력 운동으로 기초를 다졌고, 리듬 줄넘기로 몸의 균형감을 길렀으며, 핸드볼에 도전하기도 했다. 각각의 운동이 주는 즐거움은 달랐지만, 모두 내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운동을 통해 발견한 것은 단순히 체력과 기술이 아니었다.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뭐든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진리였다. 처음 대회에 나갈 때는 무척 긴장했지만, 안양 농구팀 동료들의 배려와 열정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 

지금은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나를 지탱해준다. 이 믿음은 운동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나의 목표는 명확하다. 다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뭐든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 길을 걸으며 운동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글 정찬영(23, 안양시 호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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