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내 삶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남자친구가 탁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온 터라, 나도 자연스럽게 탁구 동호회에 발을 들였다.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서인지 처음 동호회에 들어갔을 때도 그리 낯설지 않았다. 공미선 코치님과 활동지원사인 단영 선생님, 그리고 탁구 직업 선수로 활동하는 한용희 선배님 등 모든 분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인지 이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처음엔 당연히 탁구가 서툴렀다. 하지만 코치님이 “꾸준히 하면 좋아질 거야”라며 응원해주시니 계속 할 수 있었고, 실력도 좋아졌다. 무엇보다 코치님이 그렇게 응원해주는 순간이 가장 기뻤다. ‘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동호회에서는 탁구만 치는 것이 아니었다. 쉬는 시간에 함께 간식을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는 새로운 힘을 주었고, 탁구라는 공통분모로 사람들과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전주시장배 전북장애인탁구대회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나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참가 신청을 했다. 그때 대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이 앞섰다. 코치님의 도움으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고, 대회 당일에는 주변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대회에서 2등을 했다!
그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남자친구가 가장 기뻐해주었고, 동호회 회원들의 응원과 칭찬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자신감도 커졌다. 대회에 나가 입상하고 나니 탁구가 더욱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동호회 사람들과도 가까워졌다.
요즘은 매일 탁구를 치러 간다. 운동하는 사람들과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즐겁게 탁구를 치고 싶다.
탁구는 내 삶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남자친구가 탁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온 터라, 나도 자연스럽게 탁구 동호회에 발을 들였다.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서인지 처음 동호회에 들어갔을 때도 그리 낯설지 않았다. 공미선 코치님과 활동지원사인 단영 선생님, 그리고 탁구 직업 선수로 활동하는 한용희 선배님 등 모든 분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인지 이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처음엔 당연히 탁구가 서툴렀다. 하지만 코치님이 “꾸준히 하면 좋아질 거야”라며 응원해주시니 계속 할 수 있었고, 실력도 좋아졌다. 무엇보다 코치님이 그렇게 응원해주는 순간이 가장 기뻤다. ‘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동호회에서는 탁구만 치는 것이 아니었다. 쉬는 시간에 함께 간식을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는 새로운 힘을 주었고, 탁구라는 공통분모로 사람들과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전주시장배 전북장애인탁구대회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나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참가 신청을 했다. 그때 대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이 앞섰다. 코치님의 도움으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고, 대회 당일에는 주변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대회에서 2등을 했다!
그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남자친구가 가장 기뻐해주었고, 동호회 회원들의 응원과 칭찬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자신감도 커졌다. 대회에 나가 입상하고 나니 탁구가 더욱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동호회 사람들과도 가까워졌다.
요즘은 매일 탁구를 치러 간다. 운동하는 사람들과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즐겁게 탁구를 치고 싶다.
글・사진 조아라(31・부안군 부안읍 서외리)